반응형
어떤 이유에서 이런 구형을 받게 되었는지 어떤 발언이 문제가 되었는지 살펴보자
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'알릴레오'와 이후 언론 인터뷰 등에서 '대검찰청 반부패 강력부가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본인과 노무현재단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'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시민단체에 고발돼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. 유 전 이사장이 언급한 시기에 한 검사장은 대검 반부패 강력부장을 맡고 있었다.
검찰 "가짜뉴스로 논란 일으킨 중대 사안…수사 독립성·신뢰에도 영향"
유 전 이사장 "징역 1년 살린다고 한동훈과 유시민 사이에 정의가 수립되나"
구형했다고 실형을 무조건 사는 건 아니다.
어느정도 사회에서 촉망 받고 인정 받는 분들은 공식석상이나 방송 라디오 개인유트브 채널에서도 발언
에 유의해야 하는건 사실이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시민 작가에 구형은 깜짝 놀랄 일이다.
영향력이 큰 만큼 파급효과도 크고, 말에 의도와 다르게 해석 될 수 있다.
유작가 측은 지난해 1월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자신의 주장이 허위였음을 인정했으나, 재판 과정에서는 명예훼손 혐의를 부인했다.
선고공판은 6월 9일에 열린다.
반응형
'실시간이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피오, 입대전 아이유 논란, 무슨말 했나? (0) | 2022.04.08 |
---|---|
대원미디어(048910) 파워레인저 NFT 출시 (0) | 2022.04.07 |
빅뱅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공개 (0) | 2022.04.05 |
김준호 김지민 열애 (0) | 2022.04.03 |
싸이월드 재오픈! (0) | 2022.04.02 |